23살에 디지털 노마드의 꿈의 시작
23살에 인터넷 사업을 호기롭게 시작했고 자기 자신만의 고집을 고집하다가 사기를 당하고 개같이 멸망했다.
그 이후 블로그도 해봤지만 그저 용돈 벌이 수준에 그쳤다. 너무 어렸으며 오직 자신만의 지식에 의존하여 일을 하다 보니 성장이 더디고 결국 지쳐서 하지 않게 되었다.
28살이 된 이후 누나가 class 101 정기권을 끊어서 class 101 안에 있는 블로그 수업을 들었고 한 달에 만원 정도 수익이 나는 블로거에서 2달도 안 되는 시간에 월 20만 원은 벌게 되었다. 사실 글 발행량은 이전보다 적었고 퀄리티도 이전보다 낮았는데 돈은 20배 가까이 차이가 나게 되었다. "왜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?" 생각을 해보니 남의 지식을 흡수하고 내 걸로 만들 수 있었기 때문에 이런 일이 가능했다고 생각한다.
그럼 블로그도 이렇게 짧은 시간만에 성장을 할 수 있는데 "class 101 안에있는 원래 나의 꿈이었던 인터넷 사업 수업을 듣고 다시 한번만 더 시도해 보면 어떨까?"라는 생각이 들었다.
그러면 나도 믿을 만한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? 라는 생각이 든다.
그래서 나는 앞으로 나의 고집 나의 아집 나의 모든 것을 담아서 이곳에 표출하고 싶다. 어느 순간 내가 성장했을 때 누군가에게 자랑스럽게 보여 줄 수 있게 말이다. 나의 글을 가족들에게 보여주는 것은 많이 부끄럽지만 내가 성공했을 때는 가족들에게 보여주고 싶다. 이 블로그를 가족들에게 보여 줄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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